이채연 "'골때녀' 위해 훈련하다 부상, 열심히 챙겨봐 주세요"(광양 K-POP 페스티벌) [T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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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채연이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이채연은 25일 저녁 전라남도 광영시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회 광양 K팝 페스티벌'에 출연, 부상 당한 근황을 들려줬다.
이날 이채연은 '제4회 광양 K 팝 페스티벌'의 세 번째 주자로 출격했다.
'광양 K팝 페스티벌'은 글로벌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한 페스티벌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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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전남)=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이채연이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이채연은 25일 저녁 전라남도 광영시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회 광양 K팝 페스티벌'에 출연, 부상 당한 근황을 들려줬다.
이날 이채연은 '제4회 광양 K 팝 페스티벌'의 세 번째 주자로 출격했다. '돈트(Don't)'로 먼저 무대를 꾸민 이채연은 자신의 손가락을 보여주며 "손가락이 블링 블링한데 사실 손가락을 다쳤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데 지금은 비록 교체 선수로 활약하고 있지만 시즌이 끝나도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는 거 알아주셨으면 한다. 부상 투혼 발휘하고 있으니 열심히 챙겨봐 주세요"라는 근황을 전했다.
이 밖에도 '렛츠 댄스(LET'S DANCE)' '돈 비 어 절크(Don't Be A Jerk)'에 이어 '프로듀스48' 당시 화제를 모았던 '루머(Rumor)' 무대까지 선보인 이채연은 "다음 곡은 내 곡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녹(KNOCK)'이다. 많이 아시는 만큼 같이 따라 불러주시길 바란다"라고 끝인사를 건넨 뒤 관객들의 환호 속에서 마지막 무대를 마무리했다.
'광양 K팝 페스티벌'은 글로벌 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한 페스티벌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매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팝 스타들이 총출동해 광양 시민과 관광객들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1만여 명의 관광객 유치 및 30여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는 1일차와 2일 차로 구분해 세대별, 취향별 스펙트럼을 넓힌 게 특징으로, 축제는 내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광양 K팝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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