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맑다가 오후부터 흐림… 최고 25도까지 오를 듯

김유진 기자 2024. 10.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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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6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을 예정이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흐릴 예정이다.

제주도는 오전부터, 전남 해안은 오후부터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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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소풍 나온 어린이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뉴스1

토요일인 26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을 예정이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남부지방은 이 같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흐릴 예정이다. 제주도는 오전부터, 전남 해안은 오후부터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60㎜, 전남 해안 5∼30㎜다.

아침 최저 기온은 8∼18도, 낮 최고 기온은 20∼25도로 예상된다.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200m 이하인 짙은 안개가 끼겠다. 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라권내륙,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에서 이러한 안개를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3.5m, 남해 1.0∼4.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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