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수미 배우가 후배들에 남긴 말…“스스로부터 최고가 돼야” [이런뉴스]

고해람 2024. 10. 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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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전원일기’의 ‘일용엄니’에 이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영화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고 김수미 씨가 오늘(25일) 향년 75세로 별세했습니다.

김 씨는 각종 프로그램에서 오랫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지와 열정을 자주 밝혀왔는데요

2015 KBS 연예대상 쇼·오락 부문에서는 쟁쟁한 코미디언, 개그맨, 배우 후배들과 경쟁해 66세의 나이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과 동료, 선후배들에 대한 애정이 넘쳤던 고 김수미 씨가 생전에 남긴 어록을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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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람 기자 (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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