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박지훈→유지태, 전미도...장항준 감독, '왕과 사는 남자'로 역대급 캐스팅

장민수 기자 2024. 10. 25.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장항준 감독과 '왕과 사는 남자'로 뭉쳤다.

'왕과 사는 남자'(가제)는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을 보살피는 유배지 촌장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산골 마을로 유배를 떠나 온 폐위된 왕 역으로는 박지훈이 나선다.

대세 배우 전미도는 산골로 귀양 온 왕의 궁녀 역을 맡으며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장항준 감독과 '왕과 사는 남자'로 뭉쳤다.

'왕과 사는 남자'(가제)는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을 보살피는 유배지 촌장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장항준 감독이 첫 사극 연출에 도전한다.

출연진이 화려하다. 

유해진은 산골짜기 마을 광천골 촌장 역으로 출연한다. 산골 마을로 유배를 떠나 온 폐위된 왕 역으로는 박지훈이 나선다.

유지태가 당대 최고의 권력자로 변신, '돈' 이후 약 5년 만 스크린 컴백한다. 대세 배우 전미도는 산골로 귀양 온 왕의 궁녀 역을 맡으며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또한 김민이 촌장의 아들 역으로 나서며, 이준혁과 박지환이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탠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하반기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사진=MHN스포츠 DB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