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3세 英국왕 "과거 노에무역 반성 필요하지만 과거를 바꾸지는 못해"

유세진 2024. 10. 2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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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아(사모아)=AP/뉴시스]찰스 3세 영국 국왕(오른쪽)이 25일 사모아 수도 아피아에서 열린 영연방국가 정상회의에서 개막 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대서양 횡단 노예무역에서 영국이 행했던 역할에 대한 이전 영국 식민지들의 반성 요구를 간접적으로 인정했지만 과거를 바꿀 수는 없다고 말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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