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도심서 대규모 집회…세종대로·여의대로 등 교통 혼잡 예상

CBS노컷뉴스 주보배 기자 2024. 10. 25. 1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7일 휴일 오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25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한국교회연합이 27일 세종대로 등 7개 도로와 여의대로 등 4개 구역에서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집회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와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세종대로·여의대로·율곡로·사직로 등 교통 통제
연합뉴스


오는 27일 휴일 오후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25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한국교회연합이 27일 세종대로 등 7개 도로와 여의대로 등 4개 구역에서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집회로 인해 당일 자정부터 도심 곳곳에서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세종대로는 집회가 이뤄지는 일부 차선을 가변차로(1:2)로 운영하고, 율곡로와 사직로도 집회 장소 옆 차선을 가변차로(2:2)로 조정할 예정이다. 서소문로와 을지로 일부 구간은 일방통행으로 전환된다.

여의도 일대 여의대로는 서울교에서 마포대교 남단까지 일부 차선을 가변차로(3:2)로 운영하며, 신월 지하차도와 여의 지하차도 구간은 최소한의 교통 흐름만 유지할 계획이다.

경찰은 집회 지역 주변에 약 200여 명의 교통경찰을 배치해 차량 우회 유도 등 교통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은 세종대로와 종로 일대에서 교통 정체가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하게 차량을 이용할 경우 실시간 교통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집회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와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주보배 기자 treasur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