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표 도서관, 2026년 완공 목표
조선우 2024. 10. 25. 19:46
[KBS 전주]전북도 대표 도서관이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내후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합니다.
전주시 장동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짓는 대표 도서관은, 전북지역 도서관 정책 총괄과 정보 교류와 역할 조정, 지역 학술서 보존 등을 맡게 됩니다.
도서관 설계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7대 도서관 중 하나인 독일 '슈투트가르트 도서관'을 설계한 건축가 이은영 씨가 맡았습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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