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전, 증평군 신규공장 준공…스마트 윈도우 개발·제조

안영록 2024. 10. 2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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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 윈도우 전문기업 ㈜뷰전(대표 윤희영)이 25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 덕상리 일원에서 신규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증평군은 "뷰전의 신규공장 건립은 교통과 입지 조건, 정주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뷰전의 공장은 100억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5033㎡, 연면적 1154㎡ 규모로 지어졌다.

윤희영 뷰전 대표는 "증평 신규공장을 시작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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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글로벌 스마트 윈도우 전문기업 ㈜뷰전(대표 윤희영)이 25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 덕상리 일원에서 신규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022년 설립된 뷰전은 대구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다양한 색상 구현과 고효율 열차단 가변 스마트 윈도우를 개발·제조하고 있다.

이 기술은 건축, 광고&스크린, 교통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글로벌 스마트 윈도우 전문기업 ㈜뷰전이 25일 증평군 증평읍 덕상리 일원에서 신규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특히 스마트스크린의 뛰어난 열차단 효과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는 친환경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증평군은 “뷰전의 신규공장 건립은 교통과 입지 조건, 정주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뷰전의 공장은 100억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5033㎡, 연면적 1154㎡ 규모로 지어졌다.

윤희영 뷰전 대표는 “증평 신규공장을 시작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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