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메세나협회, 25일 창립총회 시작으로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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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메세나협회가 25일 중구 신포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작가는 지난 2019년부터 기업인들과 함께 작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메세나 활동을 벌였다.
특히, 이날 창립총회에는 김선영 홍익대 문예술경영학과 교수 등이 참석, 인천형 메세나를 소개했다.
이상연 작가는 "메세나협회를 만들어 인천 특색을 반영한 인천형 메세나 활동을 벌일 것"이라며 "인천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업들이 이바지하고, 사회 환원하는 문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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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메세나협회가 25일 중구 신포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봄날 이상연 작가를 중심으로 협회는 이날 ‘봄날 이상연 갤러리’와 ‘아트 페이스 개관식’을 함께 했다.
메세나는 로마의 정치가 가이우스 마에케나스(Gaius Maecenas)의 이름에서 유래한 말로, 오늘 날에는 기업 문화 후원을 가리킨다.
이 작가는 지난 2019년부터 기업인들과 함께 작품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메세나 활동을 벌였다.
그는 이번에 창립한 협회를 통해 기업 문화 후원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날 창립총회에는 김선영 홍익대 문예술경영학과 교수 등이 참석, 인천형 메세나를 소개했다.
이상연 작가는 “메세나협회를 만들어 인천 특색을 반영한 인천형 메세나 활동을 벌일 것”이라며 “인천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업들이 이바지하고, 사회 환원하는 문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인엽 기자 yy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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