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긴장감의 캠페인과 16가지 신규 맵 기반 멀티 플레이어, 좀비 모드까지 다양한 플레이 경험 제공
액티비전이 슈팅 게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블랙 옵스 6)를 25일 전세계 출시했다.
‘블랙 옵스6’는 액스박스 원과 시리즈 X|S, PS4/5, 배틀넷,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스팀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 내에는 고강도 전투와 스파이 활동을 아우르는 미션으로 구성된 캠페인과 16종의 맵에서 전투를 펼치는 멀티플레이어 모드, 2개의 맵에서 언데드 무리와 맞서는 라운드 베이스 좀비 모드 등이 포함됐다.
캠페인은 냉전 후 199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시리즈 속 상징적인 캐릭터들인 러셀 애들러와 프랭크 우즈가 적대세력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미국 정부에 침투한 그림자 세력의 음모에 맞서며, 반역자로 낙인 찍힐 위험을 감수하게 된다. 진실을 파악하기 힘든 음모와 불신 속에서 심리적 긴장감을 높이며 반전이 거듭되는 서사를 특징으로 한다.
멀티플레이어 모드에선 옴니무브먼트 방식으로 모든 방향에서 더 사실적이고 매끄러운 움직임을 제공, 전술적 유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더불어 인텔리전트 무브먼트, 적 타격 범위 증가, 신규 장비, HUD 최적화, 영화 모드와 클래식 명성의 복귀 등 콘텐츠로 플레이 경험을 향상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