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한미연합 우주작전태세 점검 “항공우주전력으로 적 압도”

송금한 2024. 10. 25.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오늘(25일) 경기도 평택의 오산공군기지를 방문해 한미연합 우주작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김 의장은 공군작전사령부 안 우주작전센터와 주한미우주군사령부를 둘러본 뒤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러·북 군사협력 강화 등 점증하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해야 한다"며 실효성 있는 우주작전수행체계와 한미 우주협조 체계를 구축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오늘(25일) 경기도 평택의 오산공군기지를 방문해 한미연합 우주작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김 의장은 공군작전사령부 안 우주작전센터와 주한미우주군사령부를 둘러본 뒤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러·북 군사협력 강화 등 점증하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해야 한다”며 실효성 있는 우주작전수행체계와 한미 우주협조 체계를 구축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지난 20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연례 야외기동훈련인 ‘2024 호국훈련’ 진행 상황을 보고받으면서는 “최근 전쟁 양상과 현실적인 적 위협을 반영한 실전적 훈련을 통해 항공작전 수행능력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현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한 가운데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 강력한 항공우주력으로 적을 압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장병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