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활발한 현장중심 의정활동 ‘눈길’

2024. 10. 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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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는 25일 제287회 임시회 기간 중 영주댐 주변 종합 개발사업지 등 총 5곳의 사업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영주댐 주변 종합 개발사업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영주 스포츠컴플렉스 조성사업지 현장에서는 생활 체육 공간 조성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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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댐 주변 종합 개발사업지등 총 5곳 사업장 현장방문
25일 영주시의회가 주요사업장을 현장 방문도중 영주댐 주변 종합 개발사업지둘러본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으며 열린의정 앞서가는 의회상 정립을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영주시의회 제공)

[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25일 제287회 임시회 기간 중 영주댐 주변 종합 개발사업지 등 총 5곳의 사업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영주댐 주변 종합 개발사업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영주 스포츠컴플렉스 조성사업지 현장에서는 생활 체육 공간 조성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이후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지와 영주어울림가족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진척도를 확인하고, 청년 유입과 지역 정주 여건 개선등이 논의됐다.

마지막으로 청년농업인 허브센터 구축 현장 점검에서 청년 농업인의 육성 및 지원 방안을 강구했다.

김병기 의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집행부 의견을 청취해 향후 사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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