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의 땅 양주시에 투자하세요” … 2024 KES & Xpatial Korea 박람회 참가 투자유치활동 펼쳐

이종현 기자 2024. 10. 2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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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첨단·AI산업 우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또한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양주시의 성장 가능성과 자족도시로서의 비전을 전달하기 위해 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의 주요 시설과 투자 기회를 소개하는 다양한 홍보물과 안내 자료를 제공하고, 기업 상담코너를 운영하면서 실질적인 투자 유치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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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KES & Xpatial Korea 박람회에 참가한 양주시 투자유치단 이창열 자족도시과장(가운데) 등이 직원들과 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양주시 제공

 

양주시가 첨단·AI산업 우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양주시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KES & Xpatial Korea 박람회에 참가해 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 기업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혁신적인 산업 트렌드와 최신 테크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삼성전자, LG 등 다양한 관련 기업과 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시는 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의 입주 혜택, 인프라, 투자유치 전략을 적극 홍보하며 잠재적인 투자자들에게 양주시의 산업적 매력과 성장 가능성을 알렸다.

또한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양주시의 성장 가능성과 자족도시로서의 비전을 전달하기 위해 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의 주요 시설과 투자 기회를 소개하는 다양한 홍보물과 안내 자료를 제공하고, 기업 상담코너를 운영하면서 실질적인 투자 유치를 도모했다.

이창열 자족도시조성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양주시의 주요 산업단지와 관련된 투자 기회를 널리 알리는 성과와 함께 많은 유망 기업들과 투자상담을 진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직접 대면하는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양주시가 경기북부의 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다음달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기업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양주시만의 비전과 가능성을 제시하는등 기업들이 양주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업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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