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깁스한 ♥추신수 향해 “결혼 22년인데 연애하는 느낌‥행복”

배효주 2024. 10. 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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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가 팔 수술을 한 추신수의 근황을 공개했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10월 2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추신수와의 꿀 떨어지는 한때를 공유했다.

하원미가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는 한쪽 팔에 깁스를 한 추신수의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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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소셜 미디어
하원미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하원미가 팔 수술을 한 추신수의 근황을 공개했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10월 2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추신수와의 꿀 떨어지는 한때를 공유했다.

하원미는 "결혼 생활 22년 만에 우리 둘만 이렇게 일주일 넘게 같이 있는 거 처음"이라면서 "연애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혀가 반토막 난 소리로 얘기하고 있는 나"라고 적었다.

이어 "나 행복해"라며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하원미가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는 한쪽 팔에 깁스를 한 추신수의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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