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큐즈미] '노벨상 한강·국감 하니' 패러디 논란…시민들 생각은

김보나 2024. 10. 2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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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코미디로 사랑받아온 'SNL 코리아'가 최근 구설에 올랐습니다.

국감에 출석한 뉴진스 멤버 하니와 노벨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묘사가 발단이 됐는데요.

베트남계 호주인인 하니의 어눌한 한국어 말투를 따라 하고 한강 작가의 모습을 움츠린 자세와 실눈을 뜨고 연기해 불쾌하다는 반응이 나온 겁니다.

두 사람에 대한 묘사가 '도 넘은 희화화'로 보였다는 건데요.

하지만 일각에선 "화제가 되는 유명인을 패러디하는 프로그램 특성을 존중해야 한다"며 "표현의 자유"라는 반론도 나옵니다.

패러디냐, 조롱이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 잇슈큐즈미에서 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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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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