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청, 제2차 투자유치 활동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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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순천시 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투자유치 담당 PM(Project Manager) 등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PM 투자유치 활동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가진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광양만권에 투자유치 가능성이 높은 80여 개 타깃 기업을 체계적으로 관리, 투자유치 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 및 향후 활동 계획과 투자유치 전략을 논의·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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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순천시 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투자유치 담당 PM(Project Manager) 등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PM 투자유치 활동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가진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광양만권에 투자유치 가능성이 높은 80여 개 타깃 기업을 체계적으로 관리, 투자유치 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 및 향후 활동 계획과 투자유치 전략을 논의·공유했다.
그리고 각 PM들이 관리 중인 기업별 투자유치 활동 상황과 문제점 등을 발표했고, 참석자들 간의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김정완 본부장은 "투자유치 담당자들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다양한 투자유치 전략·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이번 보고회가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광양경제청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 2024)'에 참가해 GFEZ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입주기업과 연계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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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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