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엔씨소프트 '리니지2M', 中 외자판호 발급

문영수 2024. 10. 2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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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중국신문출판국(NPPA)은 외자판호를 발급한 15종 외산게임을 공개했다.

리니지2M의 외자판호를 발급받은 게임사는 샤오밍타이지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해 12월 외자판호를 발급받은 '블레이드앤소울2'의 현지 퍼블리셔다.

블레이드앤소울2에 이어 리니지2M까지 외자판호를 발급받으면서 엔씨소프트는 중국에서의 활로가 모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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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2' 현지 퍼블리셔 샤오밍타이지 통해 발급받아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리니지2M이 외자판호를 발급받았다.

25일 중국신문출판국(NPPA)은 외자판호를 발급한 15종 외산게임을 공개했다. 이중 리니지2M(天堂2:盟约)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판호는 중국 내 게임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허가권이다.

'리니지2M'.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외자판호를 발급받았다. [사진=중국신문출판국]

리니지2M의 외자판호를 발급받은 게임사는 샤오밍타이지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해 12월 외자판호를 발급받은 '블레이드앤소울2'의 현지 퍼블리셔다.

블레이드앤소울2에 이어 리니지2M까지 외자판호를 발급받으면서 엔씨소프트는 중국에서의 활로가 모색할 수 있게 됐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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