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동료들 빈소 조문 행렬..."믿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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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오늘(25일) 세상을 떠난 배우 김수미 씨의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김 씨의 아들 '이일용' 역할을 맡았던 배우 박은수 씨는 오늘 오후 빈소가 차려진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았습니다.
뮤지컬 '친정엄마'에 함께 출연한 SS501(더블에스오공일)의 김형준 씨도 빈소를 찾아 "아직도 믿기지 않는 상황"이라며 황망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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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오늘(25일) 세상을 떠난 배우 김수미 씨의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김 씨의 아들 '이일용' 역할을 맡았던 배우 박은수 씨는 오늘 오후 빈소가 차려진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았습니다.
유재석 씨와 배우 염정아, 조인성, 최명길 씨 등 다른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 행렬도 이어졌습니다.
뮤지컬 '친정엄마'에 함께 출연한 SS501(더블에스오공일)의 김형준 씨도 빈소를 찾아 "아직도 믿기지 않는 상황"이라며 황망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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