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수요 야간 세무 민원 상담실 운영 호평

서울앤 2024. 10. 25.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매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구청 2층 징수과 민원실에서 '수요 야간 세무 민원 상담실'을 운영해 구민들의 세무 고민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오승록 구청장은 "야간 세무 상담이 구민들의 세무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려는 노력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세무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매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구청 2층 징수과 민원실에서 ‘수요 야간 세무 민원 상담실’을 운영해 구민들의 세무 고민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야간세무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노원구 제공

‘수요 야간 세무 상담실’은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직장인들이 퇴근 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노원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국세(양도세, 상속세)와 지방세(취득세, 재산세) 등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0월 셋째 주까지 총 729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특히 양도세와 증여세, 상속세 관련 상담의 비중이 높았다. 상담을 받은 구민들은 전문적이고 편리한 세무 상담 서비스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오승록 구청장은 “야간 세무 상담이 구민들의 세무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려는 노력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세무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