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와 로봇의 융합 산업협회 파트너십 체결

한창호 기자(han.changho@mk.co.kr) 2024. 10. 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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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로봇산업협회(KAR)가 두 산업 간 융합과 협회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강 회장은 "모빌리티 산업과 로봇 산업은 센서, 모터, 제어 기술, 배터리,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핵심 기술을 공유하고 있기에 이를 공동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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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로봇산업협회(KAR)가 두 산업 간 융합과 협회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로보월드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강남훈 KAMA 회장과 김진오 KAR 회장, 이상창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 정순백 삼광그룹 대표, 김진후 주원이엔에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모빌리티 산업과 로봇 산업의 융합을 통해 기술을 발전시키고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두 협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강 회장은 "모빌리티 산업과 로봇 산업은 센서, 모터, 제어 기술, 배터리,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핵심 기술을 공유하고 있기에 이를 공동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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