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대소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은 25일 대소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국비와 군비 모두 180억 원을 투입해 대소면 오산리 일원에 '박장대소 복합거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교육과 복지, 문화, 경제 서비스 공급이 가능한 농촌중심지를 구축해 배후 마을로 전달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조병옥 군수는 "농촌형 생활SOC 복합시설 확충으로 다양한 계층이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음성군은 25일 대소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국비와 군비 모두 180억 원을 투입해 대소면 오산리 일원에 '박장대소 복합거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또 '지역문화 성장 프로그램', '다문화·어르신·영유아 키움교실', '찾아가는 문화나르미', '문화나눔 홍보단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교육과 복지, 문화, 경제 서비스 공급이 가능한 농촌중심지를 구축해 배후 마을로 전달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조병옥 군수는 "농촌형 생활SOC 복합시설 확충으로 다양한 계층이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깐마늘 팔아 매달 192억원 매출 올린 비밀
- 김수미 고혈당 쇼크로 사망…子 "출연료 미지급에 고통"
- 안성재 이어 정지선도 "탕수육은 찍먹" 논쟁 종결?[이슈세개]
- '독도의 날' 해수부 블로그를 봤더니…독도의 날 게시물 2년째 "0건"
- 김광동 "5.18 北관여 여부 알 수 없다"…野 행안위 고발안 의결
- 희뿌연 연기 뒤덮인 미55보급창…주민들 "살면서 본 가장 큰 불"
- 의협회장, 명예훼손 고소취하 조건이 1억?…"합의 의사 없었다"
- 尹대통령 지지율 20%…취임 후 최저치와 동률
- 대구 온 한동훈 "쇄신해야 퇴행적 정치세력 집권 막아"
- 경찰, '성매매 의혹' FT아일랜드 최민환 입건 전 조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