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미국 맥도날드 식중독 양파, 국내 수입 없어"

2024. 10. 25. 17: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경호 앵커>

정부가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맥도날드 햄버거 식중독 사태와 관련해 "해당 업체가 한국에 생양파를 수입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미국 맥도날드 햄버거 식중독 원인으로 미국 '테일러팜스'사의 생양파가 지목됐는데, 최근 2년간 해당 품목이 국내로 수입된 사실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10개 주에서 49명이 맥도날드의 '쿼터파운더' 햄버거를 먹은 후 식중독 증세를 보여 1명이 숨지고 10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