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기업 2곳과 공동 직장어린이집 운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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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는 25일 대구 기업 2곳과 '상생형 공동 직장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은 대기업 직장어린이집 정원에 여유가 있을 경우 인근 중소기업과 협약을 통해 보육 사각지대를 없애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협약에 참여한 지역업체는 (주)엘앤에프, 일신프라스틱(주)으로 이 회사 직원들은 대구교통공사 직장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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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25일 대구 기업 2곳과 '상생형 공동 직장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은 대기업 직장어린이집 정원에 여유가 있을 경우 인근 중소기업과 협약을 통해 보육 사각지대를 없애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협약에 참여한 지역업체는 (주)엘앤에프, 일신프라스틱(주)으로 이 회사 직원들은 대구교통공사 직장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기혁 공사 사장은 "지역 중소기업과 협력해 많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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