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윈도우' 제작기업 뷰전, 충북 증평에 신공장 준공

연종영 기자 2024. 10. 2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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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25일 오후 증평읍 덕상리 일원에서 주식회사 뷰전(대표 윤희영) 신규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본사가 대구광역시에 있는 뷰전은 고효율 열차단 '스마트 윈도우'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열차단 효과가 뛰어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뷰전은 100억원을 투자해 5033㎡ 용지에 연면적 1154㎡ 규모의 신규공장을 이날 준공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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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윈도우 기업 뷰전, 증평 신공장 준공식(사진=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5일 오후 증평읍 덕상리 일원에서 주식회사 뷰전(대표 윤희영) 신규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본사가 대구광역시에 있는 뷰전은 고효율 열차단 '스마트 윈도우'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건축, 광고스크린, 모빌리티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스크린을 만든다.

열차단 효과가 뛰어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뷰전은 100억원을 투자해 5033㎡ 용지에 연면적 1154㎡ 규모의 신규공장을 이날 준공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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