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농협 거창군지부, 쌀 소비촉진 ‘한마음 한뜻’

최상일 기자 2024. 10. 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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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거창군지부(지부장 이태용)는 23일 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회장 윤진미)에서 추최하는 '2024년 한마음대회'에서 거창 쌀 소비촉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태용 지부장은 "맛과 품질이 우수한 거창 쌀 소비촉진에 동참해 주신 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 350여명의 회원과 회원 가족들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다면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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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명 참석자에 백설기 나눠줘 호응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등 적극 협조 약속
NH농협 경남 거창군지부가 23일 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의 ‘2024년 한마음대회’에서 거창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NH농협 경남 거창군지부(지부장 이태용)는 23일 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회장 윤진미)에서 추최하는 ‘2024년 한마음대회’에서 거창 쌀 소비촉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한마음대회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신성범 국민의힘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거창군의회 이재운 의장과 군의원, 한국생활개선 거창군연합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 거창군지부는 참석자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나눠주며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두 기관은 쌀값 하락에 따른 농가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쌀 소비촉진 협약을 통해 쌀 재배 농가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태용 지부장은 “맛과 품질이 우수한 거창 쌀 소비촉진에 동참해 주신 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 350여명의 회원과 회원 가족들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다면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진미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우리 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는 단호박 식혜 등 다양한 제품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거창 쌀 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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