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15억원대 금융사고…"부동산 담보대출 사기"
오세성 2024. 10. 25.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에서 15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NH농협은행은 외부인의 사기에 따른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사고 발생 기간은 지난해 3월 7일부터 11월 17일까지이며 사고 금액은 15억2530만원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수사기관에서 부동산 관련 사기 수사 중 관련 내용을 통보해왔다"며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에서 15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NH농협은행은 외부인의 사기에 따른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사고 발생 기간은 지난해 3월 7일부터 11월 17일까지이며 사고 금액은 15억2530만원이다. 다만 손실 금액은 확정되지 않았다.
금융권에 따르면 해당 차주는 서울의 한 영업점에서 허위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해 부동산 담보대출을 과도하게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수사기관에서 부동산 관련 사기 수사 중 관련 내용을 통보해왔다"며 "수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보, 주말에 방어회 먹을까?"…쌀쌀해지자 '파격가' 풀린다
- "이런 車 처음" 깜짝…'뒷 유리' 없는 전기 SUV 타보니 [신차털기]
- "박지성 골 넣자 눈물이"…전설들 '빅 매치'에 반응 터졌다
- "트럼프가 이긴다"…390억 베팅한 '큰손' 놀라운 정체
- 진선규, 허리 수술만 2번했는데…'러닝' 괜찮을까 [건강!톡]
- '두바이 초콜릿' 유행 끝났다? 이제 다이소서 사 먹는다 [현장+]
- 건강검진 내시경 검사 믿고 받았는데…"세상에나" 충격 실상
- "이런 날이 오다니"…한국, 日 여유 있게 제친다 '당당한 1위'
- 편의점 '싹쓸이' 50~60대 많이 보이더니…이유 있었다
- '신행' 간 조세호 포착…커플 샤넬 카디건만 16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