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문흥동 아파트 14층서 화재…15분 만에 완진
박지현 기자 2024. 10. 25. 17:44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25일 오후 5시 3분쯤 광주 북구 문흥동의 360세대 규모의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내부 집기류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71명과 차량 22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5분만인 오후 5시 18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관계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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