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맥도날드 식중독 원인 '생양파' 추정…국내수입 안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미국 맥도날드 햄버거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태 원인으로 추정되는 생양파는 국내에 수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현재 외신보도에서 미국 맥도날드 식중독 발생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는 미국 '테일러팜스' 사의 생양파는 최근 2년간 국내로 수입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최근 미국 맥도날드 햄버거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태 원인으로 추정되는 생양파는 국내에 수입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현재 외신보도에서 미국 맥도날드 식중독 발생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는 미국 ‘테일러팜스’ 사의 생양파는 최근 2년간 국내로 수입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맥도날드 측은 지난 24일(현지 시각) 자사 햄버거에서 검출된 대장균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살리나스에 있는 테일러 팜스에서 공급받은 생양파와 연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10개주에서 49명이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 증세를 보여 1명이 숨지고 10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모두 맥도날드 햄버거를 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효림 "엄마 가지마" 오열…김수미 영면(종합)
- 백지연, 직장 내 괴롭힘 당했나…"6개월 버티면 손에 장 지진다"고
- "최민환 성매매 아니면?"…이홍기 또 옹호
- '전화 받어'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키스 퍼포먼스'
- "저승사자가 보여" 김수미 사망 예언 영상에 쏟아진 비난…왜?
- "야한 영화 찍다 흥분…촬영 멈췄다" 니콜키드먼 깜짝 고백
- 안문숙, 임원희에 "오늘 자고 오면 안돼?" 파격 제안
- 율희 "최민환, 술취해 내 가슴에 돈 꽂아…업소 다녀"
- 정형돈 "무속인, 母 하혈한다고…덕분에 유방암 발견"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근황 "음식들고 온 동생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