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전남 으뜸한우 경진대회 '최우수'

김상진 2024. 10. 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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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고흥군은 '제40회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암송아지 분야 최우수상과 번식 3부 우수상을 비롯해, 우수 시군 및 축협 부문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우량한우 분야에서 암송아지 최우수상(동강면 박지요), 번식3부 우수상(점암면 신삼식), 우수 축협 우수상과 우수 시군 우수상도 수상하며 유자골 고흥 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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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고흥군은 ‘제40회 전라남도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암송아지 분야 최우수상과 번식 3부 우수상을 비롯해, 우수 시군 및 축협 부문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라남도 고흥군 관계자가 고흥한우를 살피고 있다. [사진=고흥군]

이번 한우 경진대회는 전남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한우가 자체 심사를 거쳐 6개 부문에서 경합을 펼쳤으며, 총 154두가 출품돼 비대면 심사로 진행됐다.

군은 우량한우 분야에서 암송아지 최우수상(동강면 박지요), 번식3부 우수상(점암면 신삼식), 우수 축협 우수상과 우수 시군 우수상도 수상하며 유자골 고흥 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 관계자는 “민선 8기 중점 시책으로 추진하는 유자골 고흥한우 브랜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비육우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량암소 육성 지원을 통해 번식우 경쟁력도 높여 고흥한우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흥=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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