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이의진 KAIST 교수, 유비쿼터스컴퓨팅학회 최우수논문상

박정연 기자 2024. 10. 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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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는 이의진 전산학부 교수 연구팀이 지난 8일 호주 멜버른에서 미국컴퓨터협회(ACM) 주최로 열린 유비쿼터스컴퓨팅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교수 연구팀은 건강 관리 앱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상황에 건강 중재를 제공함으로써 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돕는 연구를 제안했다.

ACM 유비쿼터스컴퓨팅학회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분야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웨어러블 기기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국제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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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컴퓨터협회(ACM) 유비쿼터스컴퓨팅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은 이의진 KAIST 전산학부 교수(왼쪽). KAIST 제공

■ KAIST는 이의진 전산학부 교수 연구팀이 지난 8일 호주 멜버른에서 미국컴퓨터협회(ACM) 주최로 열린 유비쿼터스컴퓨팅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교수 연구팀은 건강 관리 앱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상황에 건강 중재를 제공함으로써 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돕는 연구를 제안했다. ACM 유비쿼터스컴퓨팅학회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분야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웨어러블 기기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국제 학회다. ACM 논문집에 출판된 논문 연구자를 초청해 열린다. ACM 논문집에 게재된 205편의 논문 가운데 학술지 편집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 교수의 논문을 포함한 8편이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박정연 기자 hes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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