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46조 머스크 '돈벼락'

김덕식 기자(dskim2k@mk.co.kr) 2024. 10. 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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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보유한 자산 가치가 하루 만에 46조원이나 늘어났다.

테슬라 주가가 폭등한 덕분이다.

이날 주가 상승률은 2013년 5월의 24.4%에 이어 테슬라 상장 이래 역대 두 번째로 큰 폭의 상승률이다.

테슬라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251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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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22% 급등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보유한 자산 가치가 하루 만에 46조원이나 늘어났다. 테슬라 주가가 폭등한 덕분이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테슬라 주식은 이날 21.92% 상승했다. 이날 주가 상승률은 2013년 5월의 24.4%에 이어 테슬라 상장 이래 역대 두 번째로 큰 폭의 상승률이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이날 1496억달러 이상 늘어난 8321억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251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당순이익(EPS)이 0.72달러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김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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