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식 TS이사장 "안전한 자동차 운행 위해 노력…미래 대응도 필수"

조성준 기자 2024. 10. 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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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25일 정용식 이사장이 TS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 현장을 방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이사장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TS 자동차안전연구원을 방문해 자동차 안전성 평가와 성능 시험을 위한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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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정용식 TS 이사장 KATRI 현장을 방문했다./사진제공=TS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25일 정용식 이사장이 TS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 현장을 방문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이사장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TS 자동차안전연구원을 방문해 자동차 안전성 평가와 성능 시험을 위한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 시험시설의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해 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정 이사장은 "최첨단 자동차 기술이 적용되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맞아 안전한 자동차 운행 환경을 조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국민의 우려와 관심사인 전기차 화재와 급발진 주장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촘촘한 자동차 안전인증체계 구축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TS의 주요 사업 현장에서 직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사업 추진에 대한 개선점을 도출하는 등 꾸준한 소통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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