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귀한 사진 “내 아내 너무나 예쁨” 팔불출 인증

이하나 2024. 10. 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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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10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분 귀한 사진입니다. 사복 패션입니다. 러닝복이 아닙니다. 모두 귀한 하루 되세요. 근데 내 아내 너무나 예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길 한복판에서 몸을 밀착한 채 카메라 앞에서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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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태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10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분 귀한 사진입니다. 사복 패션입니다. 러닝복이 아닙니다. 모두 귀한 하루 되세요. 근데 내 아내 너무나 예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길 한복판에서 몸을 밀착한 채 카메라 앞에서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동안 함께 러닝하는 사진을 공개했던 진태현, 박시은의 오붓한 데이트 모습이 보는 사람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누리꾼들은 “여러분 속지 마세요. 하의는 분명 러닝 타이즈일 겁니다”, “러닝복 아니네요”, “귀한 사진 감사해요”, “트랙이 아니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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