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북부본부, 희귀난치병 환아 가족에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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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희귀난치병 환아 치료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LH 임대주택 입주 가족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올해부터 향후 5년간 LH 경기북부지역 임대주택 입주민 중 난치병 환아 가족에게 500만원의 치료비와 쾌유 기원 후원물품 함께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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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희귀난치병 환아 치료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LH 임대주택 입주 가족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LH 경기북부지역본부와 대한불교 조계종 사회복지 재단 간 이뤄진 '희귀난치병 환아 지원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양 기관은 올해부터 향후 5년간 LH 경기북부지역 임대주택 입주민 중 난치병 환아 가족에게 500만원의 치료비와 쾌유 기원 후원물품 함께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난 9월 치료비를 지원받은 LH 경기북부 입주민 3가구를 비롯해 전국 총 22가구에게 전달됐다.
김성연 LH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완쾌를 기원하는 LH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길 바라고, 이번 지원을 통해 환아를 돌보는 가족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LH는 입주민의 삶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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