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포인트오브뷰와 성수동서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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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는 오는 29일부터 11월4일까지 성수동 포인트오브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스토어 정식 명칭은 'THE POETRY HOUSE: 시집'이다.
세 공간으로 구성된 팝업스토어에는 포인트오브뷰의 특별한 문구들과 문학동네시인선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첫 번째 공간 '시인의 서재'에선 팝업스토어만의 한정 판매 도서와 단독 선공개 도서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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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문학동네는 오는 29일부터 11월4일까지 성수동 포인트오브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스토어 정식 명칭은 'THE POETRY HOUSE: 시집'이다.
세 공간으로 구성된 팝업스토어에는 포인트오브뷰의 특별한 문구들과 문학동네시인선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첫 번째 공간 '시인의 서재'에선 팝업스토어만의 한정 판매 도서와 단독 선공개 도서를 만날 수 있다.
시선집 '포인트 오브 뷰, 열 편의 시'와 테마에 맞는 시집, 음악을 담은 블라인드 시집이 한정 판매된다. 문학동네시인선 베스트셀러 3종 '샤워젤과 소다수', '오믈렛, '당근밭 걷기' 등의 특별한 리커버도 선공개된다.
두 번째 공간 '시인의 방'에서는 매일 시인 큐레이터 2명이 방문객을 맞는다. 방문객들이 시인 큐레이터들에게 직접 자신의 사연을 들려주고 그에 맞는 시집을 추천받을 수 있다.
문학동네시인선을 통해 시집을 펴낸 시인들의 내밀한 창작 리추얼 '시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들이 전시 형식으로 공개된다.
단독 공간 온실에 꾸려진 '시의 집'은 고즈넉한 서재풍 체험 존이다. 방문객은 온실에서 고선경, 안희연, 황인찬 등 시인들이 편지와 시가 담긴 3종 노트 중 하나를 골라 다양한 스탬프로 표지를 꾸밀 수 있다.
황인찬 시인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시집 '이걸 내 마음이라고 하자' 오디오북 LP와 포인트오브뷰 에코백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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