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억원'에 낙찰된 오타니 50호 홈런볼… 타이완 기업이 챙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ML) 역사상 가장 비싼 가격에 낙찰된 오타니 쇼헤이의 50번째 홈런볼의 주인이 타이완 기업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경매업체 골딘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자사 SNS를 통해 오타니의 50번째 홈런볼은 타이완 기업이 낙찰받았다고 발표했다.
오타니의 홈런볼 경매는 지난달 27일부터 진행되어 홈런볼 가격이 50만달러(약 7억원)부터 시작했다.
골딘은 낙찰자의 정보 중 타이완 기업이라는 것을 제외한 추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경매업체 골딘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자사 SNS를 통해 오타니의 50번째 홈런볼은 타이완 기업이 낙찰받았다고 발표했다.
골딘은 이번 경매에는 총 4개국의 기업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 복수의 일본 기업이 오타니의 공을 손에 넣기 위해 경쟁했지만 승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엄청난 액수의 경매 대금을 지급받을 사람은 아직 결정이 나지 않았다. 소유권을 주장하는 이들은 법정 분쟁을 벌이고 있다.
올시즌 오타니는 ML 역사상 최초로 50홈런 50도루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달성하며 맹활약했다. 오타니의 활약 속 소속팀 LA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다저스는 오는 26일부터 뉴욕 양키스와 통합 우승을 두고 월드시리즈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진원 기자 chjo0630@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 가졌네"… '수원바비' 김현영,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 머니S
- 클라라, 흰티+청바지에도 감출 수 없는 '볼륨 몸매' - 머니S
- 손나은, 트레이닝복만 입어도 빛나는 몸매… 청순 미모 '눈길' - 머니S
- "청순+섹시 분위기"… '있지' 리아, 다크 카리스마 - 머니S
- 문가영, 레오파드+올블랙으로 뽐낸 섹시 매력 - 머니S
- 김수미 갑작스러운 별세… 며느리 서효림 "경황없다" - 머니S
- [특징주] 에이직랜드, SK하이닉스-테슬라에 1조 규모 'eSSD' 공급 소식에 강세 - 머니S
- 태영 이어 '건설 부실 리스트' 예고… 시공능력 상위업체 포함 - 머니S
- 새해 첫 주식시장 10시 개장… 종료 시간은 3시30분 유지 - 머니S
- '신도 성폭행'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형집행정지 중 사망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