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전소연 재계약 불발설에 "계약 만료 맞지만 논의 중"

홍혜민 2024. 10. 25.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의 전속계약 불발설을 부인했다.

아직 소연과 재계약과 관련한 논의 중이라는 입장이다.

큐브엔터인먼트는 25일 "현재 (여자)아이들 소연과 체결했던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된 것은 사실이나 재계약에 대해 계속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와의 발전적이고 진솔한 협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전소연과의 재계약 논의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의 전속계약 불발설을 부인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의 전속계약 불발설을 부인했다. 아직 소연과 재계약과 관련한 논의 중이라는 입장이다.

큐브엔터인먼트는 25일 "현재 (여자)아이들 소연과 체결했던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된 것은 사실이나 재계약에 대해 계속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월드투어 등 이미 예정된 스케줄은 재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진행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와의 발전적이고 진솔한 협의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전소연과의 재계약 논의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8월 월드투어 '아이돌(iDOL)'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지역 등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달 25일부터 27일까지는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GALAXY ARENA)에서 진행되는 월드투어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