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반하다, AI 콜센터 도입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고문순 기자 2024. 10. 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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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에반하다'가 스마트카페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선보이며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커피에반하다 관계자는 "커피에반하다는 혁신적인 기술 도입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한다. AI 콜센터 도입은 하나의 과정이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혁신과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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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커피에반하다'가 스마트카페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선보이며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커피에반하다

커피에반하다는 최근 AI 콜센터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선도적인 시도로, 24시간 신속한 고객 응대와 효율적인 가맹점 관리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콜센터는 기존 고객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운영 효율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트라(KOTRA)가 주최하는 '2024 수출 붐업 코리아 박람회'에 참가한 커피에반하다는 중국, 카자흐스탄 등 주요 해외 업체들과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으며, 한국의 커피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오는 11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식품대전에도 참가를 확정한 커피에반하다는 해외 바이어들과 적극적인 미팅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커피에반하다는 AI 기술 도입과 해외 진출 확대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K-커피의 세계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커피에반하다 관계자는 "커피에반하다는 혁신적인 기술 도입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한다. AI 콜센터 도입은 하나의 과정이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혁신과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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