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를 담다’ 숏폼 공모전 최우수작은?

이순철 기자 2024. 10. 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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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는 최근 SNS 홍보 강화를 위해 추진한 '동해를 담다' 숏폼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본인만의 색깔로 동해시의 매력을 잘 나타낸 수상작들을 앞으로 시정 홍보를 위한 숏폼 영상 콘텐츠로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임정규 홍보감사담당관은 "동해시의 매력을 다양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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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가족여행은 동해시로’ 선정
[동해=뉴시스] 동해시청.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최근 SNS 홍보 강화를 위해 추진한 '동해를 담다’ 숏폼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매체로 스마트폰을 국민 10명 중 7명이 인식할 정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런 스마트폰을 통한 ‘숏폼’ 형식의 콘텐츠가 전 연령층으로 확산하는 추세로 올해도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시는 동해시를 배경으로 생생한 감동과 에피소드가 담긴 참신한 숏폼 공모전인 '‘동해를 담다’를 개최했다.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관광, 문화, 축제, 먹거리, 일상 등 다양한 주제를 활용한 감동과 추억을 담은 영상 총 33편의 작품을 접수했다.

접수한 33편의 작품에 대한 1·2차 심사를 거친 결과 ‘가족여행은 동해시로’가 최우수작에 선정됐다.

최우수작인 '가족여행은 동해시로'는 드론카메라를 이용한 역동적인 촬영법과 가족 구성원의 출연, 조화로운 내레이션 삽입, 동해시 곳곳의 매력을 생동감 있게 소개했다.

이외에도 우수 1편과 장려 3편, 입선 5편 등 총 10편을 함께 선정했다.

공모전 수상작은 최우수상(1명) 150만원, 우수상(1명) 100만원, 장려상(3명) 각 50만원, 입선(5명) 각 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선정 결과는 동해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지했다.

본인만의 색깔로 동해시의 매력을 잘 나타낸 수상작들을 앞으로 시정 홍보를 위한 숏폼 영상 콘텐츠로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임정규 홍보감사담당관은 “동해시의 매력을 다양하게 표현한 작품으로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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