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지속 협력 논의"

조한대 2024. 10. 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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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현지시간으로 오늘(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일 3국 안보실장 회의에 참석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신원식 실장이 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며 "미 대선 등으로 정치 지도자가 바뀌는 상황이지만 이와 무관하게 한미일 협력이 지속되도록 논의하는 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과 신원식 실장이 나눈 이른바 '북괴군 폭격 문자' 논란에 대해선 "다양한 정책 제안에 의례적인 응대였다"며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의 '신북풍몰이 긴급 규탄대회'와 관련해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비판이 먼저 아닌가"라고 반격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대통령실 #안보실장 #북괴군 #북풍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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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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