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랩, '중소기업융합대전'서 친환경 임플란트 고정체 선봬

김태윤 기자 2024. 10. 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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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랩(대표 정보수)이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2024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펨토초 레이저 친환경 표면처리 기술을 적용한 '치과용 임플란트 고정체'(LASERO)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비투랩 관계자는 "펨토초 레이저 표면처리 기술이 적용된 치과용 임플란트 고정체는 다양한 기술의 융합으로 완성됐다"며 "이러한 기술 융합은 새로운 제품 개발과 기술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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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랩(대표 정보수)이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2024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펨토초 레이저 친환경 표면처리 기술을 적용한 '치과용 임플란트 고정체'(LASERO)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LASERO'는 최근 신설된 건강보험 요양급여 '치과임플란트 고정체-LASER 처리' 부문에서 최초로 급여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이 제품은 기존 임플란트와 비교해 기계적 성능이 뛰어나며, 유해물질 없는 세포 친화적 표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비투랩 관계자는 "펨토초 레이저 표면처리 기술이 적용된 치과용 임플란트 고정체는 다양한 기술의 융합으로 완성됐다"며 "이러한 기술 융합은 새로운 제품 개발과 기술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펨토초 레이저 표면처리 기술은 기존 화학적 처리 방식과 비교해 친환경적"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기업과 기술 협력을 이어가며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 중소기업융합대전' 행사장에 마련된 비투랩 부스 이미지/사진제공=비투랩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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