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으로 데뷔한 양혜승, 홀쭉해진 근황 공개 “35㎏ 감량”(프리한닥터)

박수인 2024. 10. 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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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혜승의 날씬해진 근황이 공개됐다.

10월 25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화려한 싱글'로 사랑 받은 양혜승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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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프리한 닥터’ 캡처
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양혜승의 날씬해진 근황이 공개됐다.

10월 25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화려한 싱글'로 사랑 받은 양혜승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현재 168cm에 78kg이라는 양혜승은 "과체중이기는 한데 데뷔 때에 비하면 35kg 정도 감량했다. 113kg에 데뷔했다"며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난 이유에 대해서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서 그게 큰 충격이었다. 술로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 같다. 먹는 걸로 모든 걸 다 잊어버리려 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던 거다. 그래서 살이 많이 쪘다. 몸에 무리가 온다는 게 느껴져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건강 검진 결과 혈당이 300(mg/dL)이 나왔다. 고지혈, 지방간, 콜레스테롤, 당뇨가 왔다. 가족력에도 당뇨는 없었는데 다 겹쳐서 와서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원푸드 다이어트, 디톡스 다이어트,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 한끼만 먹는 다이어트 별의 별 다이어트는 다 해봤던 것 같다. 한 달 기준점을 두고 매일 몸무게를 재면서 1g이라도 오버되지 않게 했다"며 "요즘 정체기가 온 것 같아서 다시 불어나는 느낌에 두렵고 무섭다"고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공복혈당 기준 100mg/dL 미만은 정상, 126mg/dL 이상은 관리 필수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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