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완전체 컴백 전 깜짝 협업...누군지 보니

김현숙 기자 2024. 10. 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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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가 완전체 컴백에 앞서 미국 유명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Megan Thee Stallion)과의 협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가 피처링에 참여한 메간 디 스텔리온의 'Mamushi'(마무시) 리믹스 버전 음원이 25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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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송도빈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트와이스(TWICE)가 완전체 컴백에 앞서 미국 유명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Megan Thee Stallion)과의 협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가 피처링에 참여한 메간 디 스텔리온의 'Mamushi'(마무시) 리믹스 버전 음원이 25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또한 메간 디 스텔리온은 지난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MEGAN ACT II'(메간 액트 투)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트와이스와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알려 국내외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앨범의 7번 트랙에 자리한  'Mamushi (Remix) (feat. TWICE)'는 과거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키치하면서도 힙한 곡 분위기, 각종 챌린지로 화제를 모았던 곡 'Mamushi'를 트와이스만의 표현법과 위트로 재해석한 곡이다. 아홉 멤버의 매력을 원곡에 덧입혀 메간 디 스텔리온과 특별한 음악적 시너지를 완성했다.

트와이스는 올해 여러 지표에서 성장세를 기록하며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의 입지를 다졌다. 올해 첫 컴백작 'With YOU-th'(위드 유-스)로 3월 9일 자(이하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200' 정상을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고, 전 세계 27개 지역 51회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로 누적 관객 수 총 150만 명을 동원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기세를 몰아 오는 12월 6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새 미니 앨범 'STRATEGY'(스트래티지)로 컴백한다. 이번 신보는 미나 13집  'With YOU-th'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아홉 멤버 완전체 앨범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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