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배우 김병선, 지병으로 사망… ‘쩐의 전쟁’ 속 감초 연기
문지연 기자 2024. 10. 25. 16:28

인기 드라마 ‘쩐의 전쟁’에서 감초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김병선씨가 3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5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씨는 지병으로 투병해 오다 전날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7시다.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연기자로 주목받으며 2006년 영화 ‘최강 로맨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2008)와 드라마 ‘TV소설 그대의 풍경’(2007) ‘집으로 가는 길’(2009) 등에 출연했다.
대중의 눈길을 끈 건 2007년 인기리에 방영된 SBS 드라마 ‘쩐의 전쟁’ 속 모습이다. 당시 김씨는 사채업자 마동포의 사무실 직원 ‘미스 조’를 연기해 신스틸러 역할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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