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373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주주가치 제고"
김남석 2024. 10. 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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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유 중인 자사주 37만9천375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373억원이다.
한미반도체는 최근 3년간 총 230만5435주, 2264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을 진행했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가치 제고와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에서 한미반도체의 미래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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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유 중인 자사주 37만9천375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373억원이다.
회사 측은 "배당가능 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이익소각)으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미반도체는 최근 3년간 총 230만5435주, 2264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을 진행했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이사 부회장은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가치 제고와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에서 한미반도체의 미래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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