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故김수미 추모 “최고의 연기자이자 따뜻한 분”

박수인 2024. 10. 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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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배우 김수미의 사망 비보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10월 2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고(故) 김수미를 애도하는 글을 게재했다.

김동연 지사는 "문화예술계의 큰 별이 졌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김수미는 10월 25일 오전 향년 75세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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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소셜미디어, 김수미(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배우 김수미의 사망 비보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10월 2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고(故) 김수미를 애도하는 글을 게재했다.

김동연 지사는 "문화예술계의 큰 별이 졌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일용 엄니' 김수미 배우님의 밝고 푸근한 모습은 우리 모두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추모했다.

이어 "최고의 연기자였고 따뜻한 분이셨다"고 기억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미는 10월 25일 오전 향년 75세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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