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운용, 머니마켓액티브 ETF 순자산 5000억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자산운용이 '1Q 머니마켓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 이후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1Q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만기가 짧은 초단기 기업어음(CP) 및 채권에 주로 투자하며 머니마켓펀드(MMF) 가이드라인에 준하는 유동성 관리를 통해 높은 유동성을 제공한다.
다양한 운용 전략을 사용해 초과 수익을 추구한 결과 올해 4월 1일 상장 이후 타 운용사 초단기채 ETF 대비 수익률 1위(10월 17일 기준)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자산운용이 ‘1Q 머니마켓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 이후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1Q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만기가 짧은 초단기 기업어음(CP) 및 채권에 주로 투자하며 머니마켓펀드(MMF) 가이드라인에 준하는 유동성 관리를 통해 높은 유동성을 제공한다. 다양한 운용 전략을 사용해 초과 수익을 추구한 결과 올해 4월 1일 상장 이후 타 운용사 초단기채 ETF 대비 수익률 1위(10월 17일 기준)를 달성하기도 했다.
하나자산운용은 업계 최상위권 규모의 MMF 운용을 통해 단기시장에 대한 풍부한 운용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자산운용 관계자는 “기존 ETF의 운용자산(AUM)을 지속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창의적이고 스마트한 전략을 기반으로 한 ETF 상품을 추가 개발해 시장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의를 찾아서] “63세 산모도, HIV 산모도 분만…산과 의사 기피가 더 문제”
- [재테크 레시피] 금리인하기 ELB ‘뭉칫돈’… 원금 보장에 중수익 매력
- 진격의 샤오미, 삼성·애플 위협하며 글로벌 공략… 변수는 ‘트럼프 2기’
- 우리벤처도 ‘백억대 성과급’ 터지나… 에이티넘 이어 역대 두 번째
- 옷차림부터 식사 예절까지…원격 근무 종료로 美서 ‘직장 예절’ 사업 호황
- [르포] “샴페인에 도전장”… 영국産 와인의 진격
- 삼성전자 밸류업 공시 무소식에 답답한 증권가
- 美 공략할 한화에어로 신무기… 바퀴 단 K9 자주포
- 유럽·동남아 하늘길 더 열린다… 77개 노선 운수권 배분
- [정책 인사이트] 정부·지자체가 먼저 시작한 ‘65세 정년’… 연금 개혁과 맞물린 ‘뜨거운 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