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운용, 머니마켓액티브 ETF 순자산 5000억 돌파

강정아 기자 2024. 10. 25.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자산운용이 '1Q 머니마켓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 이후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1Q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만기가 짧은 초단기 기업어음(CP) 및 채권에 주로 투자하며 머니마켓펀드(MMF) 가이드라인에 준하는 유동성 관리를 통해 높은 유동성을 제공한다.

다양한 운용 전략을 사용해 초과 수익을 추구한 결과 올해 4월 1일 상장 이후 타 운용사 초단기채 ETF 대비 수익률 1위(10월 17일 기준)를 달성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자산운용 로고. /하나자산운용 제공

하나자산운용이 ‘1Q 머니마켓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 이후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1Q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만기가 짧은 초단기 기업어음(CP) 및 채권에 주로 투자하며 머니마켓펀드(MMF) 가이드라인에 준하는 유동성 관리를 통해 높은 유동성을 제공한다. 다양한 운용 전략을 사용해 초과 수익을 추구한 결과 올해 4월 1일 상장 이후 타 운용사 초단기채 ETF 대비 수익률 1위(10월 17일 기준)를 달성하기도 했다.

하나자산운용은 업계 최상위권 규모의 MMF 운용을 통해 단기시장에 대한 풍부한 운용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자산운용 관계자는 “기존 ETF의 운용자산(AUM)을 지속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창의적이고 스마트한 전략을 기반으로 한 ETF 상품을 추가 개발해 시장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