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15세' 진초이 영입…"이 세대 대표하는 아티스트 발돋움할 것"

장진리 기자 2024. 10. 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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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신인 여성 가수 진초이가 자이언티와 손을 잡았다.

진초이는 자이언티가 대표로 있는 레이블 스탠다드프렌즈와 계약과 동시에 데뷔 앨범 '맘!!아임인러브'를 25일 발표한다.

'맘!!아임인러브'는 15세 소녀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과 감정을 담은 앨범으로 진초이가 전곡을 작사,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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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초이. 제공| 스탠다드프렌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15세 신인 여성 가수 진초이가 자이언티와 손을 잡았다.

진초이는 자이언티가 대표로 있는 레이블 스탠다드프렌즈와 계약과 동시에 데뷔 앨범 '맘!!아임인러브'를 25일 발표한다.

진초이는 전곡 작사, 작곡을 도맡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음악 작업뿐만 아니라 아트워크, 뮤직비디오 등 비주얼 아트 역시 기획, 촬영, 편집하는 올라운더다.

자이언티는 "엄청난 탤런트를 지닌 아티스트인 진초이와 계약하게 되어 행운"이라며 "예술 전방면을 관통하여 본인을 표현하고자 하는 새로운 세대의 웨이브에 대하여 진초이를 통해 실감하고 있으며, 그녀는 이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젊은 아티스트인만큼 커리어 전반에 있어 순수함을 잃지 않고, 도덕성과 창작의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둔 서포트를 하겠다"라고 했다.

'맘!!아임인러브'는 15세 소녀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과 감정을 담은 앨범으로 진초이가 전곡을 작사, 작곡했다. 전곡이 영어 가사로 글로벌 팬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틀곡 '이머전시 테라피'는 15세 소녀가 삶, 그리고 관계와 시선들 속에서 느낀 솔직한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데뷔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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