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3분기 매출 4085억원…영업이익 252억원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약기업 종근당은 올해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08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3.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2.5% 감소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기존 품목의 순항과 함께 신규 품목 '펙수클루'(위식도역류질환), '고덱스'(간질환) 등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매출액은 늘었으나, 이번 분기 연구개발비가 전년 동기보다 크게 늘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비 늘어 영업익 52.5% 감소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종근당은 올해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08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3.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2.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1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0.6% 줄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조1469억원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기존 품목의 순항과 함께 신규 품목 '펙수클루'(위식도역류질환), '고덱스'(간질환) 등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매출액은 늘었으나, 이번 분기 연구개발비가 전년 동기보다 크게 늘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효림 "엄마 가지마" 오열…김수미 영면(종합)
- 백지연, 직장 내 괴롭힘 당했나…"6개월 버티면 손에 장 지진다"고
- "최민환 성매매 아니면?"…이홍기 또 옹호
- '전화 받어'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키스 퍼포먼스'
- "저승사자가 보여" 김수미 사망 예언 영상에 쏟아진 비난…왜?
- "야한 영화 찍다 흥분…촬영 멈췄다" 니콜키드먼 깜짝 고백
- 안문숙, 임원희에 "오늘 자고 오면 안돼?" 파격 제안
- 율희 "최민환, 술취해 내 가슴에 돈 꽂아…업소 다녀"
- 정형돈 "무속인, 母 하혈한다고…덕분에 유방암 발견"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근황 "음식들고 온 동생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