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비스·에이치엔에스하이텍, 혹독한 코스닥 신고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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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비스와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웨이비스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공모가(1만5000원)에 비해 27.40% 내린 10만8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 역시 공모가(2만2000원)보다 22.64% 하락한 1만1만6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이방성전도필름(ACF), 수정진동자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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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웨이비스와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웨이비스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공모가(1만5000원)에 비해 27.40% 내린 10만8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1만8500원까지 상승했지만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며 주가가 무너져내렸다.
웨이비스는 국내 최초로 질화갈륨(GaN) RF(Radio Frequency) 반도체 칩 양산 기술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지난 17~18일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1126.51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 역시 공모가(2만2000원)보다 22.64% 하락한 1만1만6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이방성전도필름(ACF), 수정진동자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804억원, 영업이익 135억을 나타냈다. 지난 14~15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133.8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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